몸살림운동 101

가슴펴면 감기뚝! 고개 쳐들면 `이목구비`가 뻥!-신동아칼럼(6)

[몸살림운동가 김철의 ‘스스로 건강법’] 감기, 비염, 두통, 이명, 치매, 침침한 눈 가슴 펴면 감기 뚝! 고개 쳐들면 ‘이목구비’가 뻥! 가슴 펴면 감기 뚝! 고개 쳐들면 ‘이목구비’가 뻥! 바이러스와 세균이 옮긴다는 감기. 양방에서는 항생제와 주사 등 각종 치료제를 쓰지만 결국 어느 정도 시간..

몸살림운동 2008.12.30

[스크랩]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1> 우리 몸은 스스로 낫는다

연재를 시작하며 필자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병으로 고통스러워할 때 스스로 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해 왔다. 필자가 도와주고, 아픈 사람이 스스로 노력하면 아무리 난치로 알려져 있는 병이라 하더라도 대개는 쉽게 나았다. 이때 필자가 한 일은 스스로 낫게 돼 있는 것을 모르고 ..

몸살림운동 2008.05.17

[스크랩]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2> 무애스님 두번째 이야기

스님은 매일 내 등을 통나무로 문질러 주셨다. 내 척추는 요추든 흉추든 모두 비비 꼬여 있었다. 그래서 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성한 데 없이 아프고 꼬여 있었던 것이다. 통나무로 등을 문지를 때에는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소름이 끼쳤고 또 무지무지하게 아프기도 했다. 그래도 참고 6개월을 버텼..

몸살림운동 2008.05.17

[스크랩]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3> 무애스님 세번째 이야기

무애 스님께서는 필자가 배우면서 함께 기거한 4년 동안 스님의 머리를 깎고 게를 준 스승이 되는 스님에 대해서는 한 번도 말씀하신 적이 없다. 원래 말수가 적던 스님이 그래도 여러 번 번 말씀해 주신 것은 스님의 스승이 되시는 최천리 선생에 관한 것이었다. 무애 스님의 스승 최천리 선생 무애 스..

몸살림운동 2008.05.17

[스크랩]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6> 제몸 제가 책임지기

소나무 꼭대기에서 곤두박질치다 무애스님은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인정하지 않는 지독한 경험주의자였다. 세상에 신비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경험에 의해 알 수 있고 또 풀 수도 있다고 보셨다. 필자가 4년 동안 스님과 함께 기거하면서 배운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이것을 가르치는 데도..

몸살림운동 2008.05.17

[스크랩]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7> 허리를 펴고 시선은 멀리

주름살을 펴는 법 우리는 시름이 깊으면 주름이 진다고 한다. 걱정이 많으면 주름살이 생긴다는 것이다. 실제로 얼굴이 밝은 사람치고 주름진 사람은 별로 없다. 표정이 굳거나 어두운 사람에게서 주름살은 많이 발견된다. 또 예외는 있지만, 젊은 사람이 주름이 지는 경우도 거의 없다. 이마의 주름살..

몸살림운동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