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림운동

고관절에 대한 정리

로만짜 2008. 5. 23. 15:31

[고관절이 틀어지는 원리]

 

몸은 움직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마음이 움직이려고 할 때

몸에는 힘이 빠져 있고 그러면서도 몸은 움직이게 된다.

이때 움직이는 각도가 틀어질 수 있는 각도이면

근육이 뼈를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틀어지는 것이다.

즉 몸과 마음이 일치되지 않을 때 틀어지는 것이다.

 

 

[고관절의 이상 확인 방법과 나타나는 증상]

 

*고관절 옆의 서혜부위를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다

 

*누워서 발이 젖혀지는 각도를 보고 확인한다.

-누워서 발이 안쪽으로 세워지면 앞으로 빠진 것

-누워서 발이 바깥쪽으로 젖혀지면 뒤로 빠짐

-발의 각도는 45도가 정상이다

 

*엎드렸을 때는 빠진쪽 발이 위로 선다.

 

*엉덩이를 보면 빠진 쪽의 엉덩이가 퍼져 보인다.

 

*엎드렸을 때 엉덩이가 위로 올라오면 아래(앞)로 빠진 경우

*엎드렸을 때 엉덩이가 꺼져 있으면 위(뒤)로 빠진 경우

 

*발의 길이가 차이난다. 대부분 빠진쪽의 발이 길다.

 

*고관절이 앞으로 빠지면 허리를 앞으로 굽히기가 어렵다.

*고관절이 뒤로 빠지면 허리를 뒤로 �히기가 어렵다.

 

*오리 궁뎅이는 골반이 뒤로 틀어진 경우이다.

 

*양쪽 고관절이 다 빠지면 엉덩이가 완전 민자가 된다.

 

*천천히 걸을 때 보면 고관정 빠진 쪽의 다리는 한번 옆으로 나갔다가 뗀다.(약간 전다) 

 

*고관절이 빠지면 엉치뼈가 밑으로 처진다.

골반이 틀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요추까지 휘게 된다.

 

*다리가 저린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근육이 굳어서 그렇다.

 

*요통은 백프로 고관절 이상이다.

골반이 기울면 그 위의 요추가 함께 틀어지기 때문이다.

 

*고관절이 틀어지면 고관절부터 발목까지 연결된 인대가 굳어서 다리가 저린다.

 

*고관절이 많이 빠져 있으면 다리를 절게된다.

 

*8자 걸음은 양쪽 고관절이 모두 틀어져서 엉덩이를 빼고 걷는다

 

*0자 다리는 양쪽 고관절에 양쪽 무릎과 발목까지 틀어진 상태

 

*고관절 틀어진 지 오래되면 근육이 굳고 신경이 막혀서 시큰거림

 

*양쪽 고관절이 다 빠져서 골반이 밑으로 밀려 있으면

산은 잘 타지만 평지는 잘 못 걷는다.

 

*척추 측만은 고관절이 심하게 틀어져 요추와 흉추가 함께 틀어진 현상이다.

 

*허리디스크는 백프로 고관절이 틀어져서 온다.

고관절 맞추고 처진 엉치 올리면 된다.

 

*고관절이 틀어지면 밋밋한 일자 허리가 된다.

 

*짝궁뎅이는고관절이 틀어져 엉치가 틀어져서 생긴다.

고관절과 엉치뼈 교정후 고관절 엉치가 자리를 잡은 후에 엉치밟기하면 된다.

 

*발바닥 저림, 종아리에서 엉덩이까지 당기고 가끔 허벅지 마비되고 얼얼한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있어서 그렇다.

 

*척추강 협착증도 고관절이 틀어진 현상.

 

*척추 분리증은 고관절이 틀어진 것이 원인이다

 

*고관절이 틀어지면 연결되어있는 넓적다리의 근육이 굳고 무릎아래의 근육까지 굳는다

이 근육이 하나로 길게 연결된 장경인대인데 이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무릎도 잘 틀어지고 발목도 잘 틀어진다.

 

*왼쪽 고관절 이상인데 오른쪽 근육까지 아픈 것은

왼쪽이 아파서 힘을 못주니까 그 부하가 모두 오른쪽에 걸리기 때문이다.

 

*고관절이 틀어지고 몸이 굽어있으면 종합병동이 된다.

 

*고관절 강화운동을 하면 엉덩이에 살이 붙는다.

 

*고관절이 빠지면 오래 앉아 있지 못한다.

십자인대가 경직되어 있으면 한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한다.

 

*고관절이 빠지면 엉치가 밑으로 처지고 허벅지가 커진다.

 

*자주 넘어지는 것은 양쪽 고관절이 다 빠짐

 

*오른쪽 고관절이 빠지면 척추는 왼쪽으로 꼬인다.

 

* 엉치와 다리 통증은 고관절 때문이다.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으면 오른쪽 다리가 약하기 때문에

항상 왼발로 짝다리를 집게되고

걸을 때에도 왼발을 축으로 하여 오른발을 먼저 내밀게 된다.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지면 왼쪽 어깨가 쳐지는 경우가 많지만

오른쪽 어깨가 쳐지는 경우도 있다.

 

*고관절이 교정되면 가장 먼저 허리가 전보다 조금 편하다고 느끼게 된다.

틀어진지 얼마 안 된 사람은 바로 통증이 사라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주변의 근육이 굳어 있는 사람은 처음에는 조금 편하다고만 느끼게 되고

시간이 갈 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

 

*보통은 고관절이 뒤로 빠지면 엉치뼈가 뒤로 빠지고

고관절이 앞으로 빠지면 엉치뼈도 앞으로 밀린다.

그러나 고관절이 틀어지지 않아도 엉치뼈만 틀어질 수도 있다.

엎드린 상태에서 엉치뼈를 손으로 만져보아 튀어나온 정도와 모양으로 판단할 수 있다.

 

*오른쪽 엉덩이가 뒤로 처진 것은 오른쪽 고관절이 뒤로 틀어진 것

 

*누웠을 때 발이 다른 발에 비해 바닥쪽으로 많이 눕거나

천정을 향해 현저히 많이 선 쪽이 틀어진 다리이다.

 

*보통은 틀어진 고관절쪽의 엉치뼈가 기울면서 그쪽 허리에 통증이 옴.

 

*앉아 있으면 엉덩이와 골반, 무릎이 아픈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고관절이 틀어져 근육이 굳고 신경이 막혀 있어 통증이 느껴지는 것.

 

*허리와 등이 많이 굽어 있는 것도 허리를 세우기 힘든 것도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경우

사람이 허리와 엉덩이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단 하나 고관절이 틀어져 있는 것.

 

고관절이 틀어지면 허리와 골반 주위의 근육이 굳게 되고

경직된 근육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느끼게 됨.

 

 

[교정후에 고관절이 다시 틀어진 것인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누워서 양쪽 발을 자연스럽게 붙이고 한발씩 위로 들어본다

틀어진 쪽의 발은 들어 올릴 때 자연스럽게 잘 올라가지 않고

어느 한지점에서 순간 당긴다는 느낌이 들었다가 올라간다.

 

고관절 교정 전에 뒤로 허리 젖히기 힘든 사람이 교정후에는 편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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