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성악)/^^마리아 칼라스

스폰티니/베스타의 무녀 중 줄리아 아리아 '오. 신이여 지켜주소서' - 마리아 칼라스

로만짜 2013. 8. 11. 01:00

 

 

 

 

  

 
 
 
 
Gaspare Spontini (1774~1851)
La Vestale
O Nume tutelar
2막 줄리아 아리아 오. 신이여 지켜주소서!
 
 
O Nume tutelar degli infelici,
Latona, odi i miei prieghi,
L'ultimo voto mio ti mova, o Nume.

Pria che al destino io soccomba,
fa che dalla mia tomba
s'allontani quell'adorato oggetto
per cui morte m'attende.
 
 
Maria Callas, sop
Tullio Serafin, cond
Orchestra del Tearto alla Scla di Milano
1958년 녹음


 
1807년 파리에서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된
Etienne de Jouy 대본의 3막 오페라로 고대 로마가 배경이다.
Giulia는 아버지의 강요로 Vesta 신전의 여사제가 된다.

여사제가 되기 이전 줄리아는 Licinius를 사랑하고
그는 로마의 지도자로 자신의 친구
Cinna와 함께 그녀를 납치할 계획을 세운다.
Giulia는 승리한 지도자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Licinius는 그녀가 그날 밤 성화를 지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Licinius와 Giulia가 제단 앞에서 사랑을 나누는 동안
성화를 돌보는 것을 게을리해 그만 성화가 꺼지고,
가까스로 Cinna가 Licinius를 도와 탈출하지만...

함께 있던 남자가 누구인지 밝히기를 끝내 거부했기에
Giulia는 사형선고 를 받는다.
애인 Licinius가 Maximus에게 자신의 과오를 인정
그에게 Giulia 에게 자비를 베풀어 줄것을 애원하지만
Maximus는 거절하는데..

Giulia가 생매장 되려는 순간 번개가 일어 제단을 때린다.
그 순간 제단에 불이 붙고 기적처럼 불길이 살아난다.
그것은 Vesta 신의 용서를 의미하는 것
다시만난 Giulia와 Licinius는 재결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