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 아름다운 사람 외 01.아름다운 사람 02.가는 세월 03.홀로아리랑 04.그림자 05.친구야 06.밤바람 소리 07.정말 몰라요 08.사모하는 마음 09.고향꿈 10.아버지의 노래 11.행복의 나라로 12.타박네 출 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 카페 / 루 시퍼 / 2008.05.01 [원문보기] 가요·우리 음악 2008.05.15
김정호 - 꽃잎 반짝이던 그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흘러가는 구름같이 여름날 꿈이었나 돌아서는 내 마음은 시들어 버린 꽃잎이여 가야지 저 멀리로 웃으면서 떠나야지 반짝이던 그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흘러가는 구름같이 여름날 꿈이었나 돌아서는 내 마음은 시들어 버린 꽃잎이여 가야지 저 멀리로 웃으면.. 가요·우리 음악 2008.05.11
조동진 -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새벽별 창너머 아직 타오르니 더딘 아침해는 어디쯤 오는지 너는 벌써 잠 깨어 머리 빗어 내리듯 지난밤 궂은꿈 쉽게 잊어버리고 하늘 비친눈 먼곳 바라보며 무딘 내마음은 무얼 말할지 너는 벌써 저만치 햇살 아래 달리듯 밀려오는 서글픔 쉽게 떨쳐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소매 가득 바람.. 가요·우리 음악 2008.05.11
유재하 - Minuet (사랑하기 때문에 앨범 삽입곡) 유재하 Minuet 사랑하기 때문에 앨범 5트랙 유재하가 한양대 재학 중 현악4중주 형식의 모짜르트 스타일로 만들었다구 함. ^^ 가요·우리 음악 2008.04.23
임방울 - 추억 앞산도 첩첩허고 뒷산도 첩첩헌디 혼은 어디로 향하신가 황천이 어디라고 그리 쉽게 가럇든가 그리쉽게 가럇거든 당초에 나오지를 말았거나 왔다가면 그저나 가지 노던 터에다 값진 이름을 두고가며 동무에게 정을 두고 가서 가시는 임을 하직코 가셨지만 세상에 있난 동무들은 백년을 통곡헌들 보.. 가요·우리 음악 2008.03.23
김정호 - 하얀 나비 金正鎬 하얀 나비 음...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 가요·우리 음악 2008.03.19
뉴욕 필하모니 2008 평양.. 아리랑 ... 로린 마젤 (지휘)" 동영상 아리랑 - Lorin Maazel cond.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2008. 2. 27. Slm&m 가요·우리 음악 2008.03.08
슬기둥 - 어이하나 어이하나 - 슬기둥 간밤에 비 뿌리고 저 산넘어 가신 님 애 끓는 이 내마음 장대비로 적시우니 내 영혼은 갈곳잃어 밤길따라 헤매누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이내가슴 어이하나 천년 만년 살자더니 떠나가면 어이하나 행여 다시 돌아올까 창문열어 촛불켜고 이 밤일까 저 밤일까 애간장 태우는데 모르는 .. 가요·우리 음악 2008.01.31
미궁(迷宮) - 가야금 : 황병기, 목소리 : 홍신자 ▲ 음반 '미궁'(迷宮) 황병기 가야금 작품 '미궁'(迷宮) “미궁은 전통음악에서 완전히 벗어나 초현대적인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곡이에요. 문명 이전의 인간, 생명체로서의 인간의 한 주기, 언어 이전의 소리를 표현하고 싶었어. 미궁은 내 곡 중에서도 아주 특별난 연주란 말야. 내가 원래 .. 가요·우리 음악 2008.01.31
김정호 - 잊으리라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모습 잊으리라 말없이 떠나리라 떠나리라 머나먼 길 미련없이 떠나리라 말없이 정처없는 이 발길 어느 누굴 찾아가나 기약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이 멀어가네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모습 잊으리라 말없이 정처없는 이 발길 어느 누굴 찾아가나 기약없이 .. 가요·우리 음악 2008.01.20
임방울 - 追 憶 (추억) 追 憶 임방울 앞산도 첩첩하고 . 뒷산도 첩첩한디. 오늘은 어디로 행하신가, 황천이 어디라고 . 그리 쉽게 가려든가 . 그리 쉽게 가려 거든. 당초에 나오지를 말었거나. 왔다 가면 그 저나 가지 . 모든 터에다 택신 이름을 두고 가면. 동무에게 정을 주고 갔어. 가시는 님은 다 잊고 가겠지만 . 시상에 이.. 가요·우리 음악 2008.01.16
임방울 - 가난타령 - 진양조 가난타령 - 진양조 “가난이야, 가난이야. 원수년의 가난이야. 복이라 허는 것은 어이하면 잘 타는고. 북두칠성(北斗七星)님이 점지(點指)를 허시난가. 삼신제왕(三神帝王)님이 복 마련을 허시난가. 승금(乘金) 상수(相水) 혈토(穴土) 인목(印木) 묘(墓) 쓰기에 마련을 허나. 이목구비(耳目口鼻) 오행으로.. 가요·우리 음악 2008.01.16
양병집 - 오늘 같은 날 오늘 같은 날 비나오구려 때 묻은 내몸뚱이를 씻어주시게 비나 오구려 오늘 같은 날 지저분한 저 길거리를 씻어주시게 굴러가는 돌멩이 하나를 주워 하늘에다 던져봐도 받지를 않네 오늘 같은 날 에라 집에나 가지 오늘만은 집 냄새도 향기롭다네. 오늘 같은 날 보고싶구려 예쁘장한 얼굴이 나 보여주.. 가요·우리 음악 2008.01.08
조동진 -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 너는 내 곁에 숨소리 가까이 너는 내 곁에 아주 오래전 부터 곁에서 잠자듯 아주 멀리서 부터 날 따라서 오듯 아주 먼 옛날 부터 너는 내 곁에 어느 날 갑자기 너는 어디로 하늘 끝 저만치 너는 어디로 아주 오래전 부터 혼자서 있는 듯 아주 멀리서 부터 강물 흐르듯 아주 먼 옛날 부터 .. 가요·우리 음악 2007.11.26
이광조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이광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이광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 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찬 노을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 가요·우리 음악 2007.10.23
한영애 - 마음깊은 곳에 아침에 보든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든 참 사랑이 푸른 나무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든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들에피든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깊은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눈동자.. 가요·우리 음악 2007.10.23
정태춘 & 박은옥 -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하는 이에게-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 가요·우리 음악 2007.09.22
오승근 - 사랑을 미워해 사랑을 미워해 / 오승근 사랑은 괴롭고 쓰지만 사랑은 무섭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사랑을 못하는 이 마음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아 그대는 날 버리고 그리울땐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 가요·우리 음악 200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