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의 <나비 부인> 중에서 쵸쵸상과 핑커톤의 이중창 Giacomo Puccini (1858 - 1924) / 'Vogliatemi bene' from Madama Butterfly (Act 1)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인 핑커톤과 결혼하게 된 나비부인과 그를 위로하며 사랑의 시간을 갖는 나비부인과 핑커톤. (Notte completa: cioelo purissimo e stellato. Avvicinandosi lentamente a Pinkerton seduto sulla panca nel giardino. Si inginocchia ai piedi di Pinkerton e los guarda con tenerezza, quasi suplichevole.) Vogliatemi bene, un bene piccolino, un bene da bambino, quale a me si conviene. Vogliatemi bene. Noi siamo gente avvezza alle piccole cose umili e silenziose, ad una tenerezza sfiorante e pur profonda come il ciel, come l’onda del mare! (아주 어두워서 밤하늘에는 별들이 빛난다. 나비부인은 핀커톤의 발앞에 무릎을 꿇는다) 날 사랑해 주세요. 조금만 사랑해 주세요. 내가 원하는 바는 애기 사랑하듯 해 주세요. 날 사랑해 주세요. 우리는 사랑에 감사를 침묵으로 마치 아름다운 꽃과 같이 밝게 빛나는 끝없는 하늘같이 저 깊은 바다와 같이. |
'^^ 푸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치니 /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 - 프랑코 코렐리 (0) | 2008.11.10 |
---|---|
푸치니/라 보엠 중 오 사랑스런 아가씨-베냐미노 질리 & 마리아 카니글리아 (0) | 2008.10.06 |
푸치니/쟌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안젤라 게오르규 (0) | 2008.08.18 |
푸치니/라 보엠 4막 이중창, 이제 미미는 돌아오지 않는다 - 베르곤지 외 (0) | 2008.06.23 |
푸치니/Turandot 中 Signore, ascolta!.. Non piangere, Liu- 테발디 외 (0) | 200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