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치니

푸치니/라 보엠 중 오 사랑스런 아가씨-베냐미노 질리 & 마리아 카니글리아

로만짜 2008. 10. 6. 08:03
      Puccini / ' O soave fanciulla ' from Opera "La bohème" act I 시인 로돌포의 다락방 달빛 아래에서 처음 만난 로돌포와 미미가 첫눈에 반하고, 달빛에 비친 미미의 모습에 취한듯 바라보며 함께 밖으로 나가면서 부르는 사랑의 이중창 로돌포 - 오 사랑스러운 아가씨 부드러운 달빛에 둘러싸인 사랑스러운 얼굴이여... 그대로 인해, 늘 내가 꿈꾸어 왔던 꿈을 이루었어요! 미미 - 아! 당신이 나를 사랑으로 이끌어요 사랑으로 이끌어요 로돌포 - 영혼은 이미 전율하고.... 이 달콤한 환희여 달콤한 환희로 전율하고 키스 속에 사랑이 떨려오네! 미미 - 아! 그의 마음이 부드럽게 내 마음 속에 스며드네 오직 당신만이 사랑으로 이끌어 줘요! 미미 - 안돼요, 제발! 로돌포 - 당신은 나의 것! 미미 - 친구들이 기다려요 로돌포 - 벌써 날 보내려고 하나요? 미미 - 하고픈 말이 있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로돌포 - 말해요... 미미 - 당신과 함께 가도 될까요? 로돌포 - 뭐라구요? 미미! 아늑한 이 곳에 머무는 게 어때요, 밖은 추운데... 미미 - 당신 옆에 있을께요! 로돌포 - 돌아올 때는..? 미미 - 글쎄요! 로돌포 - 내 팔을 잡으세요, 나의 작은 아가씨 미미- 뜻을 따를께요, 나으리! 로돌포 -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미미 - 당신을 사랑해요...! 함께 - 사랑, 사랑, 사랑....! Beniamino Gigli tenor / Maria Caniglia soprano
      Beniamino Gigli - Opera Arias
      2008. 8. 26. Sl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