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나타11

일곱 번의 질책 .... 칼린 지브란....

로만짜 2008. 8. 6. 18:16


     

     

     

     

     

     

     

     

     

     

     

     

     

     

     

     

     

     

     

     

    나는 나의 영혼을 일곱 번 질책했다....

     

     

    첫 번째는 약한자를 착취하여 나를 강하게 만들려고

    할 때 였다...

     

     

    두 번째는 불구자 앞에서 절음발이 인 척한 때였다...

     

     

    세 번째는 기회있지만 어려운 일 보다는 쉬운일을

    선택했을 때이다...

     

     

    네 번째는 내가 잘못을 저지르고 다른 사람들도 잘못을

    저지른 다고  자위했을 때이다....

     

     

    다섯 번째는 두려움 때문에 유순해졌다가  끈기있게

    강하다고 주장했을 때이다....

     

     

    여섯 번째는 삶의 진탕을 피하기 위해

    내 옷을 걷어 올렸을 때이다....

     

     

    일곱 번째는 신을 찬양하면서 덕을 노래한 다고

    생각했을 때이다....

     

     

    일곱 번의 질책 ..... 칼릴 지브란

     

     

     

     

     

     

     

     

     

     

     

     

     

     

     

     

     

     

     

     

     

    Elegy For Charlotte (뉴욕의 가을 o.s.t)

    Gabriel Yared & Miriam Stockle

       

       

 

 

출   처: matiinata is .... / 카페 / 마티나타11 / 2008.08.05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