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개 있어 음악이란 무엇일까.....
내 생활에 일부가 되어 버린지는 오래지만...
5월 7일 수영을 하고.... KBS 1FM 93.1MHz 세상의 모든음악을 차안에서 듣다가... 가슴을 적시는 이음악을 알고 메모를 해두었다.....
오늘 포스팅을 한다...
클래식에만 편견스레 살아온 삶에...
세상에는 내가 정말알지 못하는 좋은 음악이 많다는 사실을.... 나를 고집하지 말고... 상대의 의견에도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는 ..... 귀 담아야 한다는 진리를 .... 이 음악은 나를 깨우고 있지 않는가...
도대체 이 고음역부위만 가성처리하는 것 같은... 라일랜드 엔젤의 팔세토 창법이라는게... 이리도 가슴을 적시는가....
안드레아 숄이 생각나기도.... 이리 단조로움 속에서 저자극성으로 다가오는...
이렇게 가슴을 쓸어 내리는 ..... 슬프도록 아름다운 음악이라면....
음악이라는 것에 시간을 보낸다 해도...
내 피와 삶은...
내 영혼은 맑아 질것이다.........
가슴 적시는.....Ryland Angel ... By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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