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성악)/^^마리아 칼라스

토마/미뇽 중 나는 금발의 티타니아 - 마리아 칼라스

로만짜 2007. 7. 21. 04:46
    
    토마의 <미뇽> 중에서 미뇽의 아리아
    '나는 금발의 티타니아 (폴로네이즈)'
    Ambroise Thomas (1811 - 1896) / 
    'Ah, pour ce soir... Je suis Titania (Polonaise)' 
    from Mignon 
    
    
    
    미뇽이 부르는 '그대여 아는가, 남쪽 나라를' 과 함께 오페라 <미뇽> 을 대표하는
    명곡이다. 여배우 필린느는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 을 공연하기 위해
    요정의 여왕 티타니아로 분한 뒤 사람들 앞에서 재기를 뽐낸다.
    "자, 오늘 저녁을  위해 나는 요정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나는 금발의 티타니아에요..." 날아갈 듯 가벼운 고음 처리와 화려한 스케일이 
    요구되는 난곡이지만 기교적인 화려함 때문에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애창곡으로 자주 불려진다.
    
    
    cafe.daum.net/arthill

 

 

출   처: 아트힐 / 카페 / 초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