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ccini : Tosca 中 Vissi d’art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Vissi d’arte (Tosca:Puccini) - Maria Callas
스카르피아와 둘이 남게 된 토스카는 카바라도시를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스카르피아는 그를 살려주는 대신 그녀의 몸을 요구한다. 그러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외치지만 스카르피아는 끈덕지게 다가든다. 네 남자의 목숨은
이제 한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는 협박을 듣고 토스카는 괴로워하며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vissi d'amore)"를 부른다.
Vissi d'arte, vissi d'amore
non feci mai male ad anima viva
Con man furtiva
quante miserie conobbi, aiutai
Sempre con fe sincera
la mia preghiera
ai santi tabernacoli sali.
Sempre con fe sincera diedi fiori agli altar.
Nell'ora del dolore perche,
perche Signore, perche me ne rimuneri cosi?
Diedi gioielli della Madonna al manto,
e diedi il canto agli astri, al ciel,
che ne ridean piu belli.
Nell'ora del dolore perche, perche Signore,
perche me ne rimuneri cosi?
난 노래에 살며 사랑에 살며
난 남에게 해로움 주지 않았네
불쌍한 사람
남몰래 수없이 도와주었네
항상 믿음 속에서 살며
성인들 앞에 정성을 대해 기도 드리고
언제나 제단앞에 고운 꽃을 바쳤네.
나 고통 당할때
어찌해 이와같이 어찌해 날 내버려 둡니까?
성모님 위해 보석도 다 바치고
또 하늘 높이 거룩한 노래
항상 바쳤건만.
나 고통 당할때
어찌하여 하나님은
나 홀로 이렇게 내버려 둔단 말입니까?
070727. Edi. D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