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실내악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9번 B장조 Op.106 "햄머크라이버(Hammerklavier) - 스티븐 코바세비치(p)

로만짜 2006. 11. 22. 05:13

Beethoven Piano Sonata No. 29 in B flat Major Op.106 Hammerklavier Stephen Kovacevich(1940 ~ Los Angeles) I. Allegro II. Scherzo: Assai vivace - Presto - Tempo I III. Adagio sostenuto: Appassionato e con molto sentimento IV. Largo - Allegro risoluto 피아노 소나타 No.29 in B flat Major Opus op.106,(Hammerklavier) 은 1819년 그의 나이 43세에 작곡된 것으로 루돌프 대공에게 헌정된 곡이다. 초판의 악보에 함머클라비어를 위해서로 되어 있는 작품(작품번호101, 106,110)세 곡 중에서 1817∼1818년에 작곡된 106번을 가리킨다. 개량된 피아노에 자극을 받아 이 곡을 썼다고 하며 이 곡은 구상이 웅대하고 고도의기술을 요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3악장의 그 장대한 비가는 듣는 사람들에게 매우 큰 감동을 줍니다 자기를 후원해주는 대공은 음악을 사랑하고, 또 본인이 피아노를 수준급 으로 치기에 베토벤은 이러한 걸작을 그에게 바친 것이다. 이 곡은 모두 4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을 따르는 모습이 보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이 아니어서, 마지막 악장 은 피날레이지만 역시 푸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 각 악장에서도 엄격한 소나타형식을 취하기보다 자유로운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대작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최대 작품으로 큰 규모의 교향곡을 듣는 듯한착각에 빠지게하는데, 이 곡의 도전엔 모든 피아니스트들에게 피와 땀을 요구하고 있는 난곡중에 난곡입니다 2006/2/04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