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 van Beethoven
Clarinet Trio, Op.11 "Die Gassenhauer
Viviana Sofronilzki, Pianoforte
Susanne Ehrhardt, clarinet
Pavel Serbin, Violoncello
x-text/html; charset=iso-8859-1" EnableContextMenu="0" autostart="fals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1. Allegro con brio 9'04
x-text/html; charset=iso-8859-1" EnableContextMenu="0" autostart="tru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2. Adagio con espressione 4'22
x-text/html; charset=iso-8859-1" EnableContextMenu="0" autostart="fals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3.Tema con variazioni 6'37
Gassenhauer 가쎈하우어 트리오
가쎈하우어 트리오는 원래 피아노와 클라리넷, 첼로를 위한 3중주로 작곡
된 것이지만 후에 클라리넷 대신 바이올린 버전으로도 빈번히 연주되어 사랑
을 받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3중주 중에선 Archduke(大公)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곡인데 특히
2악장 아다지오의 아름다움은 백미(白眉)입니다.
베토벤의 비교적 초기의 작품인 Gassenhauer Trio 는 그가 28세 때인 179
8년에 작곡되었는데 베토벤은 1797년에 나온 요셉 바이글 이란 작곡가의 오
페라(해적) 아리아에서 이 트리오의 주제를 따 왔다고 합니다.
베토벤의 다른 트리오와 달리 가쎈하우어 트리오는 세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의 제자이자 친구인 칼 체르니에 의하면 베토벤이 나중에 그 변주
곡을 이용해서 마지막 악장을 완결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Gassenhauer(길거리의 노래, 속된 노래)로 불리우는 것은 제3악장 변주곡
의 주제가 요제프 바이글(Joseph Weigl, 1766-1846)의 오페라 해적 가운데
3중창 내가 약속하기 전에..의한 것으로 당시 빈 거리에서 사람들이 즐겨
불렀던 선율이 사용되고 있었다는데서 기인합니다
niceguy님 글자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