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실내악

베토벤 / 클라리넷 삼중주 Op.11 "가쎈하우어(Die Gassenhauer)

로만짜 2006. 11. 13. 04:27
 



Ludwig van Beethoven Clarinet Trio, Op.11 "Die Gassenhauer Viviana Sofronilzki, Pianoforte Susanne Ehrhardt, clarinet Pavel Serbin, Violoncello x-text/html; charset=iso-8859-1" EnableContextMenu="0" autostart="fals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1. Allegro con brio 9'04 x-text/html; charset=iso-8859-1" EnableContextMenu="0" autostart="tru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2. Adagio con espressione 4'22 x-text/html; charset=iso-8859-1" EnableContextMenu="0" autostart="fals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3.Tema con variazioni 6'37 Gassenhauer 가쎈하우어 트리오 가쎈하우어 트리오는 원래 피아노와 클라리넷, 첼로를 위한 3중주로 작곡 된 것이지만 후에 클라리넷 대신 바이올린 버전으로도 빈번히 연주되어 사랑 을 받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3중주 중에선 Archduke(大公)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곡인데 특히 2악장 아다지오의 아름다움은 백미(白眉)입니다. 베토벤의 비교적 초기의 작품인 Gassenhauer Trio 는 그가 28세 때인 179 8년에 작곡되었는데 베토벤은 1797년에 나온 요셉 바이글 이란 작곡가의 오 페라(해적) 아리아에서 이 트리오의 주제를 따 왔다고 합니다. 베토벤의 다른 트리오와 달리 가쎈하우어 트리오는 세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의 제자이자 친구인 칼 체르니에 의하면 베토벤이 나중에 그 변주 곡을 이용해서 마지막 악장을 완결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Gassenhauer(길거리의 노래, 속된 노래)로 불리우는 것은 제3악장 변주곡 의 주제가 요제프 바이글(Joseph Weigl, 1766-1846)의 오페라 해적 가운데 3중창 내가 약속하기 전에..의한 것으로 당시 빈 거리에서 사람들이 즐겨 불렀던 선율이 사용되고 있었다는데서 기인합니다 niceguy님 글자료 입니다 2006/06/01 리알토
              출   처: 음악은 기도다!!! / 블로그 / pota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