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별리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는 구름과 같이
님은 떠나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남았네
말 못하는 사연이기에
묻지 말아 달라던 그녀
애처롭게 우는 나에게
던지던 인사
안녕
'가요·우리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연실 - 한 자 두 자 일곱 치 (0) | 2016.10.11 |
---|---|
전인권 - 맴도는 얼굴 (0) | 2016.10.11 |
트윈 폴리오 - 슬픈운명 (0) | 2016.09.07 |
4월과 5월 - 옛사랑 외 9곡 모음 (0) | 2016.08.07 |
김민기 - 친구 외 모음곡 (0) | 201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