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전인권이 "따로 또같이"에서 부르고
1979년 "어찌사랑 너뿐이랴"
그리고
이듬해인 1980년 두번째 솔로앨범"맴도는얼굴"등에서 발표하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들국화 해체이후 1988년 5월20일 첫번째 솔로음반에서
"헛사랑"이라 제목을 바꿔서 취입...
표지의 전면은 위 CD표지랑 같고,
자필로 쓴듯한 가사 가 속지로..
"헛사랑 "의 가사
괄호속에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란 글이 보이는데..
"헛사랑","맴도는 사랑"에 대한 허무가 물씬 묻어나는 노래.
개인적으로 저도 전인권 노래중 이노래가 젤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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