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

마스카니/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中 투리두의 아리아 '어머니 이 술은 독하군요'- 요나스 카우프만(테너)

로만짜 2015. 8. 29. 00:30

 



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Turiddu's aria Mamma, quel vino è generoso 어머니 이 술은 독하군요 (Addio alla madre 안녕 어머니) 투리두는 어머니에게 가서 이미 불길한 예감으로 가득 찬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노래한다. 그는 어머니 에게 술에 취한 척하면서 최후의 아리아 '어머니 이 술은 독하군요'를 격정적으로 부른다. 어머니는 아들의 새삼스러운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투리두는 끝까지 다만 술 때문인 척하며 어머니를 포옹한 후 퇴장한다. Mamma, Quel vino e generoso, e certo Oggi troppi bicchieri ne ho tracannati Vado fuori all'aperto Ma prima voglio Che mi benedite Come quel giorno Che partii soldato E poi... mamma... sentite S'io... non tornassi Voi dovrete fare Da madre a Santa, (Santuzza) Ch'io le avea giurato Di condurla all'altare Oh! nulla! � il vino che mi ha suggerito! Per me pregate Iddio Un bacio, mamma Un altro bacio 어머니, 그 포도주는 감칠 맛이 있네요, 그리고 확실히 오늘 너무 많은 잔의 포도주를 단숨에 마셨어요 나는 밖에 나가 바람좀 쏘이겠어요. 그러나 먼저 바래요 당신께서 나를 축복해주세요 그날처럼 내가 군인이 되기 위해 떠날 때처럼. 그리고… 어머니… 들으세요… 만일 내가… 돌아오지 않으면… 당신께선 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산타(산투짜)에게, 내가 그녀에게 맹세했어요 그녀를 제단으로 이끌어 데려간다고. 오! 아무것도 아니에요! 포도주 탓이에요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조언 한 것은) 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 주세요! 입맞춤을, 어머니… 한번 더 입맞춤을… 안녕! Jonas Kaufmann, Tenor Cristina Reale, Mezzo Soprano Santa Cecilia Academy Rome Orchestra Antonio Pappano, cond 2015/8/27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