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z Liszt (1811∼1886) Jorge Bolet Rediscovered Liszt Recital,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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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 Bolet , piano Recording Date: 08/24/1972 RCA Studios, New York
첫 곡 3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중 3번 '탄식'은 리스트의 피아노 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연습곡이라기보다 '시적 카프리스집'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어 그때 붙여진 표제가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을 만큼 곡 하나 하나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이 잘 살아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구성은 제1곡 '애가' 제2곡 '경쾌함' 제3곡' 탄식' 으로 되어있다.
'탄식'은 곡 자체의 난이도는 다른 연습곡들에 비해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리스트 작품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3개의 녹턴이란 부제가 붙어 있는 '사랑의 꿈'은 리스트가 3개의 피아노곡을 모아 사랑의 꿈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제1번, 제2번은 쇼팽의 녹턴에 비할 만하다. 제3번은 이 3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데 이 곡은 원래 독일 시인 프라일리그라트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이었다.
이가곡의 제목은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이다. 이것은 후에 피아노곡으로 편곡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노래하는 무언가라 할 수 있다. 첫머리에 나오는 달콤한 선율이 곡의 전체를 통해 흐르고 있다. <웹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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