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

도니제티/동 세바스티앙 2막 '홀로 외로이' - 표트르 베찰라, 테너

로만짜 2015. 4. 24. 00:30

 



Donizetti Dom Sébastien, Roi de Portugal (Act 2) Seul Sur La Terre Ange Celeste (French version) 홀로 외로이 Deserto in terra(Seul sur la terra) (Alone on the earth) Deserto in terra, che più mi avanza? Fin la speranza fuggì da me! Che sol mi resti, core amoroso, angiol pietoso che il ciel mi die'! Che non poss'io per tanta fé, il serto mio deporti al piè? Folle! Di trono, che pur ragiono? Ah! nulla il fato a me lasciò! Deserto in terra, che più m'avanza? Fin la speranza m'abbandonò! Pur fra l'ire di sorte funesta non del tutto son misero ancor, se l'amore d'un angiol mi resta, d'un soldato se restami il cor! Dom Sébastien (Dom Sébastien, roi de Portugal 동 세바스티앙, 폴투갈의 왕) Donizetti의 5막 오페라로 그의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야심작이라 하겠다. 1843년 파리 첫 공연의 리허설 중 Lead Soprano와 극작가의 요구로 여러번 수정을 거친 작품이기도 하다. 파리의 공연은 성공이었으나 음악적으로 아직 만족하지 못한 Donizetti는 1845년 Vienna 공연과 1847년 Milan 공연을 위해 (Italian 버젼) 악화되는 그의 건강에도 불구하고 수정을 거듭하였다. 오페라는 폴투갈 역사를 근거로 불란서 극작가 Eugène Scribe가 썼는데 등장하는 실존 인물은 16세기, 십자군을 이끌어 Morocco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전사한 Dom Sebastien 왕과 폴투갈의 국가 시인 Camoëns 이다. Main character Dom Sébastian, 폴투갈의 왕 Dom Antonio, Dom Sébastian의 삼촌 Camoëns, 군인/시인 Abayaldos, Moroccan 장군 Zayda, Abayaldos의 약혼녀 Dom Sebastian 왕은 십자가 군을 이끌어 Morocco로 진격할 준비를 하고 대 재판관 Dom Juam de Sylva는 왕의 부재 중 그의 권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왕은 시인 Camoëns 과 종교 재판에서 구한 Morocco 여인 Zayda를 대동, 그녀의 아버지에게 되 돌려줄 예정이다. Zayda의 아버지는 그녀가 Morrocco의 장군 Abayaldos와 결혼하기를 요구 하나 Zayda는 이미 Sebastian을 사랑하고 있었다. Abayaldos와의 전쟁에서 패 하여 깊은 상처를 입은 Sebastian를 발견한 Zayda, 만약 그를 살려준다면 Aba yaldos와 결혼 하겠다 약속한다. 한편 Lisbon 에서는 Dom Antonio 스스로가 왕임을 선언하자 Sebastian은 자신 의 신분을 밝힌다. 그러나 그는 Zayda와 같이 감옥에 투옥되고.... Zayda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Sebastian은 왕위 포기 서약에 동의하나 Zayda의 Sebastian을 구출하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며 두사람은 같이 죽는다. (글자료 : ncho님) Piotr Beczala, tenor Orchestre de l'Opera National de Lyon Alain Altinoglu, cond 2015/4/22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