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

벨리니/비안카와 페르난도 中 '많은 슬픔에' - 제롬 푸르이트, 테너

로만짜 2015. 4. 13. 00:30

 



Bellini (1801~1835) Bianca e Fernando Fernando's Aria A tanto duol '많은 슬픔에' Fernando A tanto duol, Quest'anima Langue; il vigor Gi?mancale; Ahi qual ragion Infausta, Or qui mi guida! 벨리니의 초기작인 비앙카와 페르난도 는 잘 공연되지 않은 작품이지만, 영화 `가면속의 아리아` 에 초절의 기교를 자랑하는 페르난도의 아리아 '많은 슬픔에' 가 쓰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유명한 성악가 조아킴(Joachim Dallayrac: 호세 반 담)이 어느날 갑자기 은퇴를 한다. 은퇴 후 조아킴은 여자 제자 소피(Sophie: 안네 로우셀)를 가르치 는 일에 전념한다. 어느날 시장에 갔다가 조아킴은 장(Jean: 필립페 볼터 분)이라는 도둑을 만나고 장에게 가수로서의 자질이 있음을 느낀 조아킴은 장을 집으로 데려다가 노래를 가르친다. 조아킴은 소피에게서 사랑을 느끼고 번민을 한다. 그러나 조아킴은 스승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 후 소피의 삼촌 프랑스와가 오페라 가수 경연 대회 소식과 초청장을 들고 온다. 경연대회 를 주최하는 스코티 (Prince Scotti: 패트릭 바우소 분)는 조아킴과는 원수 처럼 지내는 사이다. 20여년 전에 조아킴과 노래 대결을 해서 진 경험을 갖고 있다. 스코티는 다시 아르카스(Arcas: 마크 쉬레이버 분)라는 제자를 키워서 조아킴에게 도전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아킴이 아닌 조아킴의 제자 장과 소피에게 도전하는 형식을 취한다. 그 결과 이번에도 아르카스는 장에게 지고 만다. 경연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조아킴은 자신의 집에서 조용히 숨을 거둔다. Jerome Pruett, tenor Orchestre Symphonique Delartbf Ronald Zollman, cond 가면속의 아리아(Le maitre de musique) O.S.T 2015/4/11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