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바이올린)/^^기돈 크레머

에네스쿠/피아노 5중주 Op. 29 - 기돈 크레머 & 크레메라타 발티카

로만짜 2014. 11. 6. 01:00

 

 

 

 

  

 

 

 
  
    

George Enescu (1865∼1957)
Piano Quintet in A minor, Op. 29

 

 

  1. 1A. Con moto molto
                                 moderato (08'34")

 

 2. 1B. Andante sostenuto
                               e cantabile (12'47")

 

 3. 2A. Vivace,
                               ma non troppo (05'08)

 

 4. 2B. A tempo,
                               un poco piu animato (09'05)

 

 

1~4 순으로 연속듣기 
 
Gidon Kremer, violin
Kremerata Baltica
Release Date May 21, 2002
 
 
19세기 말경, 루마니아 국민악파가 이미 현실로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을 무렵,루마니아 음악계의 최고의
거장 조르쥬 에네스쿠가 등장하였다.
에네스쿠는 작곡가, 연주가(특히,바이올린),지휘자,교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에네스쿠의 여러 작품은 루마니아 민속 음악의 영향을 받았는데,
그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은 루마니아 광시곡 1번, 2번과
오페라 오이디푸스, 관현악 모음곡 그리고
교향곡 다섯 곡을 썼으며(그 가운데 둘은 미완성),
교향시 복스 마리스(Vox maris)와 여러 실내악곡(바이올린 소나타 3곡,
첼로 소나타 2곡, 피아노 3중주, 피아노가 있는 4중주와
피아노가 없는 4중주 작품, 관악 10중주, 현악 8중주, 피아노 5중주,
12 독주 악기를 위한 실내 교향곡을 작곡하였다.

파블로 카잘스로부터 모짜르트 이래의 최고의
음악천재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었다.
특별히 음악가라고 지칭한 것도 그가 작곡가이자 지휘자,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피아니스트이고 또한 훌륭한 스승이었기 때문이다.

작곡가로서의 이름도 음악사에 길이 남았지만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족적도 매우 깊어
예후디 메뉴힌, 아르투르 그뤼미오, 크리스찬 페라스와
이다헨델 등 기라성같은 제자들을 배출했다.
195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