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피아노)/^^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라흐마니노프/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Op. 43 중 18변주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미하일 플레트네프, 니콜라이 루간스키, 랑 랑 & 호세 카레라스

로만짜 2014. 4. 13. 01:00

 

   

    

 

    

 

 
 
 

 

Sergei Rachmaninov (1873~1943 )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 43
Variation XVIII Andante Cantabile
 

 
 


1. Artur Rubinstein, piano (03'08")
Fritz Reiner, cond
Chicago Symphony Orchestra
 
 
 
 


2. Mikhail Pletnev, piano (03'13")
Libor Pesek, cond
Philharmonia Orchestra

 

 
 


3. Nikolai Lugansky, piano (02'48")
Ivan Shpiller, cond
State Academy Symphony Orchestra of Russia

 

  

 



4. Lang Lang, piano (02'45")
Valery Gergiev, cond
Orchestra of the Marinsky Theatre
  
 
 

  

 



5. Jose Carreras, tenor
E sara cosi (Pure Passion album, 1999)
Simon Lee, cond (03'12")
London Musicians Orchestra
  
 
 
1,2,5,3,4 순으로 연속듣기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은
1934년 7월 3일에 착수되어 8월 24일에 완성되었고,
같은 해 11월 7일, 미국 발티모어에서 작곡자 자신이 피아노
독주를 했으며,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가운데 초연 되었다.

이 작품이 특별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비록 변주곡이라는 형식을 취하긴 했지만
그 틀에 얽메이지않고 자유롭게 작곡자의 감성과
악기의 기교적 측면을 적절하게 조화시켜서 결과적으로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매우 환상적인 것으로 이끌어 갔다는데 있다.

주제는 일반적인 관례를 깨트리고 제1변주 뒤에
선을 보이고 있는 것도 특이한 아이디어로 간주되고 있는데,
24개의 변주 가운데서도 유독 제18변주는
그 짙은 로맨티시즘 때문에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피아노 곡으로,
그의 걸작이라 인정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이 분야에 속하는 작품이다.
그것은 작곡가인 동시에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던 라흐마니노프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 곡은 1934년, 7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의 짧은 시일에
스위스에서 완성되었고, 변주곡 형식으로 작곡되어 있다.
주제로서 채택된 것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던 파가니니의
'무반주 카프리치오 작품 1'의 마지막 곡 a minor의 곡으로,
그것을 스물 네 번 변주하고, 짧은 서주와 코다가 붙어 있다.

곡은 단순한 변주곡의 범위를 벗어난 복잡하고 기교적인 것으로,
피아노의 화려한 솜씨와 교묘한 관현악법을 구사한
상당히 정성들인 작품이다. 변주적 처리에 너무나도 민감한
파가니니의 주제는 다른 작곡가들에게도 작곡의 기초가 된다.
그래서인지 이 곡의 주제에 사용된 파가니니의 곡은 이외에도
 리스트와 브람스에 의해서 다루어진 것도 주목해야 할 사실이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