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성악)/^^에토레 바스티아니니

에토레 바스티아니니 - Sings Songs Of Italy I

로만짜 2014. 2. 17. 01:00

 

 

 

 

  

 

 
 
 
    

Ettore Bastianini (1922~1967)
Sings Songs Of Italy, album I (1965)
Canzoni Napoletane

 

 

  1. Di Capua 
                                O Sole Mio (2'27")
                   오 나의 태양

  2. Francesco Paolo Tosti
                                 Marechiare (2'35")
                   마레키아레

  3. Ernesto De Curtis 
                                 Torna a Surriento (3'22")
                   돌아오라 소렌토로

  4. Bellini (Trad) 
                                 Fenesta Che Lucive (2'46")
                   불꺼진 창 

  5. Salvatore Cardillo
                                 Core 'Ngrato (2'52")
                   무정한 마음

 

 
4,5,1,3,2 순으로 연속듣기
 
Ettore Bastianini, baritone ‎
Hiroyuki Iwaki, cond
Philharmonia Orchestra 
 
 
 
 
바리톤 에토레 바스티아니니는 1922년 9월 24일
이태리 중부 토스카나 지방의 시에나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향에서 가까운 피렌체의 케루비니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했고,
1945년 라벤나에서 베이스 역인 '라 보엠'의 콜리네 역으로 데뷔했다.
베이스로 잠깐 활동하다 1951년 새로 바리톤으로 데뷔, 금세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음역을 바리톤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은
그의 선생이었던 R.Bettarini였다.
그래서 바스티아니니는 1951년 볼로냐에서 바리톤 역인
'라 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역으로 다시 오페라 무대에 섰다.

1953년에서 1959년까지 메트로폴리탄에 정기적으로 서며
베르디 레퍼토리의 주요 역 대부분을 불렀다.
라 스칼라, 코벤트가든, 빈국립 오페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도 연주했다.

짧은 활동기간 동안 뛰어난 베르디 바리톤으로서의 명성을 누렸던 바스티아니니는
한창의 전성기 45세의 나이에 후두암에 걸려
1967년 1월 15일에 베로나 근처의 시르미오네라는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2차대전 후 가장 뛰어난 목소리를 가진 성악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