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치니
Puccini (1858 ~ 1924) Turandot (Act 1) Signore, ascolta! 왕자님 들어주세요 푸치니가 좋아하는 여인상의 하나가 류이다. 수수께끼 풀이에 도전하려는 왕자를 만류하는 내용의 서정적인 아리아로 리릭 소프라노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꼽힌다. Signore, ascolta! Deh!,Signore, acolta! Liu non regge piu! Si pezza il cuore! Ahime, quanto cammino col tuo nome nell'anima, col tno nome sulle labbra! Ma se il tuo destino, doman, sara deciso, noi morrem sulla strada dell'esilio. Ei perdera suo figlio... Io l'ombra d'un sorriso! Liu non regge piu! 왕자님 들어주세요, 아! 들어주세요! 류는 더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아, 당신의 이름을 가슴 속에 간직한 채, 당신의 이름을 입에 떠올리며 정말 오랜 세월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허나 내일 당신의 운명이 파멸로 끝난다면, 우리는 유랑의 길에서 죽을 것입니다. 왕께서는 아들을 잃고.. 그리고 저는.. 미소의 그림자를... 류는 더이상 견디기 어렵습니다. 부디 불쌍히 여겨 주세요..! Ruth Ann Swenson, sop London Symphony Orchestra Julius Rudel, cond 2013/7/02 /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