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A. Mozart (1756~1791) Violin Concerto No. 5 in A major, K. 219
1,2,3 순으로 연속듣기
Gidon Kremer, violin Nikolaus Harnoncourt, cond Wiener Philharmoniker
모짜르트의 협주곡은 가장 그 수가 많고 더우기 1773년 (당시 17세) 부터 1791년 사망하기 까지, 대개 어느 일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작곡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특히 현저한 것이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그 중 처음의 5곡은 모두 1775년 그가 19세 잘쯔부르크에서 쓴 작품이다.
제5번은 대화와 같은 음악의 흐름이 전곡을 꿰뚫고, 단순하지만 발랄하며, 맑은 그 작품은 모짜르트가 창조해 나갈 새로운 악풍을 예견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것이 단순하게 되었다고는 할 수 없고 이 곡에서는 이 곡대로의 구성상의 새로운 기축(機軸)이 엿보인다. <음반 해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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