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5번 K. 219 -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지휘) & 비엔나 필하모니카

로만짜 2013. 11. 11. 01:00

 

 

 

 

 

 

 

 

 

 

W. A. Mozart (1756~1791)
Violin Concerto No. 5 in A major, K. 219

 

 

  I. Allegro aperto (9'05")

 

  II. Adagio (9'72")

 

  III. Rrondo tempo 
                                       di menuetto (8'54")

   
 
1,2,3 순으로 연속듣기 
 
 
Gidon Kremer, violin
Nikolaus Harnoncourt, cond
Wiener Philharmoniker
 

 

 

모짜르트의 협주곡은 가장 그 수가 많고
더우기 1773년 (당시 17세) 부터 1791년 사망하기 까지,
대개 어느 일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작곡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특히 현저한 것이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그 중 처음의 5곡은 모두 1775년 그가
19세 잘쯔부르크에서 쓴 작품이다.

제5번은 대화와 같은 음악의 흐름이 전곡을 꿰뚫고,
단순하지만 발랄하며, 맑은 그 작품은
모짜르트가 창조해 나갈 새로운 악풍을 예견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것이 단순하게 되었다고는 할 수 없고
이 곡에서는 이 곡대로의 구성상의 새로운
기축(機軸)이 엿보인다.
<음반 해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