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
Léo Delibes - "Lakmé" act I. 'Viens Mallika(오너라, 말리카) - 꽃의 이중창 오페라 '라크메'는 인도를 점령한 영국군들 횡포에 분노하는 브라만교의 고승 닐라칸타의 딸 라크메와 영국인 장교 제랄드와의 슬픈 사랑이야기. '꽃의 이중창'은 라크메가 하녀인 말리카와 함께 배를 타고 연을 캐러가 면서 부르는 여성 이중창으로 사원정원에 둘러싸인 무성한 나뭇잎, 반짝이며 일렁이는 물결, 아름다운 꽃, 새들을 노래한다. Lakmé, Mallika 무성한 자스민 덩쿨이 장미로 휘감기네 꽃이 만발한 강둑과 상쾌한 아침이 우리를 함께 부르네 아, 미끌어져 가자, 쏜살같은 물길을 따라 나른한 손길로 강둑에 도달하면 봄은 잠들고, 새들은 노래하네 무성한 흰색 자스민 덩쿨이 우리를 함께 부르네 Lakmé 그러나 어떤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을지 알 수 없어 아버지가 저 저주 받은 마을로 홀로 가시면 두려움에 떨게 되네 Mallika 가네사 신께서 그를 지켜주시기를 늪으로 가요 눈처럼 흰 날개를 가진 백조가 노는 거기서 푸른 연꽃을 모아요 Lakmé 그래, 눈처럼 흰 백조 곁으로 함께가서 모으자 푸른 연꽃을 Lakmé, Mallika 무성한 자스민 덩쿨이 장미로 휘감기네 꽃이 만발한 강둑과 상쾌한 아침이 우리를 함께 부르네 아, 미끌어져 가자, 쏜살같은 물길을 따라 나른한 손길로 강둑에 도달하면 봄은 잠들고, 새들은 노래하네 무성한 흰색 자스민 덩쿨이 우리를 함께 부르네 Katherine Jenkins mezzo-soprano Kiri Te Kanawa soprano Anthony Inglis cond. National Symphony Orchestra 2011. 6. 3. Sl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