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은 말이 없는데 바이올린은 속삭여요
나를 사랑해줘요
내딛는 스텝마다 말하죠
부디 나를 사랑해줘요
꼭 쥐고있는 손들이 분명히 보여주네요
이제야 알겠어요
그래요, 당신을 사랑해요!
스텝마다 내 영혼은 춤에 빠져들고,
불타는 심장은 뛰고 쿵쾅거려요
내 것이 되어줘요, 내 것이 되어줘요!
입은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여전히 메아리치고, 메아리치죠
당신을..
오, 너무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José Carreras tenor
Eva Lind soprano
David Gimenez cond. London Musicians Orchestra
2010. 4. 14. S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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