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haikovsky의 1막 오페라 Iolanta, Op. 69 -
음악을 듣다 보면 종종 비슷한 느낌을 전하는 곡을 만난다.
지금 듣는 곡 처럼 말이다.
"Iolanta"의 첫 scene, Iolanta와 시종드는 친구 Marta와
Brigitta의 dialog의 prelude인데 같은 느낌을 가져다 주는,
전에 들어본 기억이 있는듯한 그런 곡이었다.
어디서.... 아하!
그건 분명 Vanessa Mae의 앨범에서 들었던 곡이 분명하였다.
Handel의 "Berenice, Queen of Egypt" 중 막간의 "entr'acte"로
그녀의 편곡으로 Handel's Minuet이란 title의 붙은 곡이었다.
아무래도 느낌과 멜로디의 전개가 비슷한데 설마
Tchaikovsky가 Handel의 곡을 copy...?
여튼 들어보시고 판단은 각자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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