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in G major KV 216 - 요한나 마르치(vn)/오이겐 요훔 Cond. /바바리안 국립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Wolfgang Amadeus Mozart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V 216 Johanna Martzy,Violin Eugen Jochum Cond. Babarian Radio Symphony Orch.         모짜르트91756~1791)가 19세 대에 잘츠부르크에 머물고 있 던 약 6개월 동안 5곡의 바이올린 곡을 썼는데K207,K211, K216,K218, k219가 그것이며 이곡들은 잘츠부르크 협주곡이 라 불리워지고 있다. 또한 이 곡에 대해서모짜르트 자신은 스트라스부르그 협주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특히 모짜르트는 이곡의 2악장에 대해 심혈을 기우렸다고 전해진다. 1775년 9월12일에 썼는데 관현악은 비교적 소규모이고 악상 도 간소하지만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1악장Allegro       2악장 Adagio       3악장 Rondeau:Allegro                   *요한나 마르치 Johanna Martzy *   요한나 마르치 (1926~1979)는 루마니아에서 태어난 헝가리 바이올리스트로 불과41살에 요절했다. 그녀는 루마니아에 서 리스트 페렝크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가브리엘 교수에게 사사하고 1938년 레메니 상과 후바이 상을 수상한다.지네트 느뵈, 이다 헨델과 함께 20세기 중반에 활약한 최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된다. 쥐어 짜내며 폭발시키는 긴장감과 웅대한 스케일 감, 그리 고 섬세함으로 극도의 긴장과 이완을 넘나들며 풀어나가는 연주로 특징 지워진다.           2007,3,23,푸른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