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는 1981-86년 사이에 7-8곡의 작품을 썼는데 그 가운제 4개의 Concerto가 포함되어 있다. 그가 그 당시에 짤츠부르그 궁정 악장직에서 불명예스럽게 해고된 후 자유의 몸으로 있을 때 당대의 유명한 Horn 연주자이자 그의 친구인 이그나쯔 로이트게프를 만났기 때문에 그렇게 Horn 협주곡을 썼을 것이다
협주곡 1번(1782)은 다른 작품들이 모두 Eb 장조로 쓰여진 데 반해 유일하게 D장조로 작곡된 것이며, 또 유일하게 두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협주곡 2번(1783)>은 최초의 대가다운 헌팅-론도형식이라는 점에서 아주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헌팅-론도형식의 특징은 여우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보고 사냥꾼이 외치는 소리를 연상시키는 것인데, 이 작품의 피날레에서 그러한 것이 엿보인다.
협주곡 3번은 이례적으로 관현악편성에 클라리넷과 바순을 포함한다. 장엄하게 확장되는 선율로 시작되며, 현학적인 음악적 기교들로 가득 차있다. 협주곡 4번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씌여진 1786년에 작곡되었다. 이때 Mozart는 권위있는 짤츠부르그에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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