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곡

토스티 / "새벽은 빛으로부터" - 엔리코 카루소

로만짜 2007. 3. 12. 02:07

 
Francesco Paolo Tosti

"L'alba sepàra dalla luce l'ombra"
새벽은 빛으로부터 

 

 
Ten. Enrico Caruso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여명은 빛에서 그림자를 분리합니다
e la mia voluttà dal mio desire.
그리고 나의 욕망에서 나의 쾌락을 분리합니다.
O dolci stelle, è l'ora di morire.
오 달콤한 별들아, 지금 죽을 시간이구나.
Un più divino amor dal ciel vi sgombra.
하늘의 더욱 성스러운 사랑이 너희들을 제거하는구나.
Pupille ardenti, o voi senza ritorno stelle tristi,
불타는 눈들, 오 너희들 결코 되돌아오지 않는 슬픈 별들아,
spegnetivi incorrotte!
너희들은 부패하지 않고 죽어가는구나!
Morir debbo. Veder non voglio io giorno,
죽어야만한다 나는. 보고 싶지 않다 나는 낮을,
per amor del mio sogno e della notte.
내 꿈과 밤의 사랑을 위해.
Chiudimi, o Notte, nel tuo sen materno,
들어라 내말을, 오 밤이여, 당신의 어머니 같은 가슴에서,
mentre la terra pallida d'irrora.
창백한 땅이 이슬을 내리는 동안에.
Ma che dal sangue mio nasce l'aurora
그러나 나의 피에서 여명이 태어나고
e dal sogno mio breve il sole eterno.
그리고 짧은 나의 꿈에서 영원한 태양이.


 
William Matteuzzi(Bologna 1957~)te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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