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끝나고 시계소리.
슬픔도 지나고 바람소리...
방안에 길게 누운 나의 오랜 친구,
그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날이 갈수록 말이 없어지고.
나의 긴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네...
음... 차나 한잔 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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