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우리 음악

조동진 - 차나 한 잔 마시지

로만짜 2012. 9. 11. 00:30
 
 
 

 

'음악은 끝나고 시계소리.  

슬픔도 지나고 바람소리...

 

방안에 길게 누운 나의 오랜 친구, 

그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날이 갈수록 말이 없어지고.

 

나의 긴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네...

 

음... 차나 한잔 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