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라니 / 라 왈리 4막 나 이제 멀리 떠나가리(Ebben? Ne andro lontano) - 바바라 헨드릭스, 레슬리 가렛, 레나타 테발디

장 자크 베넥스(Jean-Jacques Beineix)감독의 1981년도 영화 Diva 극중 우편배달부 청년 쥘이 자신만의 디바로 흠모하는 흑인 여가수 신시아 호킨스가 불렀던 라 왈리의 아리아... Alfredo Catalani(1854~1893) La Wally, opera (dramma musicale) 4 acts Ebben? Ne andro lontano Luigi Illica, libretto 나 이제 멀리 떠나가리 Barbara Hendricks (04'20) Paavo Jarvi, cond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Lesley Garrett (03'39) Andrew Greenwood, cond London Philharmonia Orchestra Renata Tebaldi (04'54) Fausto Cleva, cond Monte Carlo National Opera Orchestra 오페라 라 발리 La Wally 에서 발리(sop)가 부르는 아리아 Ebben, n'andrò lontana, 그렇다면 먼곳으로 떠나겠어요, Come va l'eco della pia campana, 마치 성스러운 종의 메아리가 가는 것처럼, Là, fra la neve bianca; 그곳은 흰눈 사이; Là, fra la nubi dór; 그곳은 금빛 구름 사이; Laddove la speranza, la speranza 한편 희망, 희망이 있는 반면 È rimpianto, è rimpianto, è dolor! 슬픔, 슬픔, 고통도 있죠! O della madre mia casa gioconda, 오 내가 태어난 나의 즐거운 집이여, La Wally ne andrà da te, 왈리는 너에게서 떠날 것이다, Da te lontana assai, 너에게서 아주 먼곳으로, E forse a te, 그리고 아마도 너에게, E forse a te non farà mai più ritorno, 그리고 아마도 너에게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Nè più la rivedrai! 결코 너는 그녀를 다시보지 못할 것이다! Mai più, Mai più! 다시는 더 이상! N'andrò sola e lontana 떠나겠어요 홀로 먼 곳으로 Come l'eco della pia campana, 마치 성스러운 종의 메아리가 가는 것처럼, Là, fra la neve bianca; 그곳은, 흰 눈 사이; N'andrò, n'andrò sola e lontana 떠나겠어요, 떠나겠어요 홀로 먼 E fra le nubi d'or! 금빛 구름 사이로! 라 발리(La Wally)는 알프레도 카탈라니가 작곡한 다섯번째의 오페라 (1892)로 그의 작품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것으로 그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라 발리는 그가 죽기 전해에 작곡된 최후의 오페라로 여기에는 작곡자 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모든 요소가 유감없이 담겨져 있다. 곧 전통적 인 이탈리아의 멜로 드라마, 진정한 시적 정신의 발로, 낭만주의적 발상 바그너 및 프랑스 음악의 영향등을 볼수 있다. 카탈라니의 숭배자 토스카니니는 자기 딸에게 발리라는 이름을 붙일정도 로 이 곡을 좋아했고 이 악보의 출판사인 리코르디(ricordi)社는 라 왈리를 민첩하고 흥이 있으며 활력에 넘치고 청춘의 기운이 가득차 있다 평한 바 있다. 이것은 대 성공을 거둔 카탈라니의 대표작이다 2007/1/05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