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na Netrebko, Soprano & Saimir Pirgu, Tenor
Mahler Chamber Orchestra / Claudio Abbado, cond.
3. Charles Gounod; Romeo et Juliette, Act 2 - L'amour! l'amour! Ah! leve-toi, soleil (아! 태양아 떠올라라)
4. Charles Gounod; Romeo et Juliette, Act 5 - Salut, tombeau sombre et silencieux! (우울하고 적막한 무덤에 경배를)
Rolando Villazon, Tenor
Radio France Philharmonic orchestra / Evelino Pido, cond
1990년 로마에서부터 월드컵 콘서트의 전통을 이어온 3테너가 2테너 1소프라노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러시아의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와 멕시코 출신 테너 롤란도 빌라존.
음악성 뿐 아니라 비주얼 시대에 걸맞는 외모까지 갖춰 차세대 성악가들 중 단연 손꼽힙니다.
여기에 3테너 중 플라시도 도밍고가 가세해 월드컵 결승전 이틀 전,
베를린의 야외무대에서 소리의 향연을 펼칩니다. - 인터넷 뉴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