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Satie(1866-1925)
Six Gnossiennes
Aldo Ciccolini(1925 ~ )Napoli,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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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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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Avec etonn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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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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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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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Mod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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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Avec conviction et avec une tristesse rigoureuse
에릭 사티의 작품에 나타나는 특징은 기이한 혼합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단순함을 추구하였고 즉흥성을 중시하였고 그레고리언 성가와 중세선법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이를 통해서 그의 음악은 기존의 장, 단조체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사티는 모든 음악이 일체의 허식을 떨쳐버려야 한다고 믿는 작곡가였다. 그는
자신의 제자인 다리우스 미요와 함께 1920년에 사람의 주목을 끌지 않고 가구처럼
그저 거기에 있는 음악을 주창하며 가구의 음악(Musique d'ameublement)를 작곡
하였다.
동양음악의 영향을 받은 그의 3곡의 그노시엔느(Les trois Gnossiennes, 1890)
는 피아노 소품 모음집인데 1889년에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박람회의 영향을 받은
첫 번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그노시엔느 : 고대 그노스인 크레타인을 뜻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 피아니스트로 작곡가인 칠레아에게 인정받아 나폴리
음악원에서 배우고 데뷔한 후 모교의 최연소 교수로 영입됐다. 1949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을 계기로 파리에 거주하며, 그곳을 거점으로 연주활동을 전개
50년에 미트로풀로스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을 연주하여 성공적으로
미국에 데뷔 71년부터는 파리 음악원 교수로서 많은 신예 피아니스트를 키우는
동시에 자신의 연주활동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사티의 피아노곡 전집 녹음을 완성했지만 본인은 낭만파 프랑스
근대 피아노곡의 정통적인 레퍼토리 쪽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
나폴리 음악원(파올로 덴차 사사)1949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제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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