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짤뜨옹 성가·가곡

모차르트 / An Chloe K. 524 & Das Veilchen K. 476 - 볼프강 홀츠마이어 (바리톤)

로만짜 2006. 12. 23. 03:47


      Mozart (1756-1791) Johann Georg Jacobi (1740-1814),text An Chloe K.524 , 클로에 에게 요한 게오르그 야코비의 시에 의한 이 가곡은 모짜르트가 31세 때인 1787년 6월 24일 빈에서 작곡되었습니다 wenn die lieb aus deinen blauen, hellen offnen Augen sieht, und vor Lust hineinzuschauen mirs im Herzen klopft und glüht und ich halte dich und küsse deine Rosenwangen warm, liebes Mädchen, und ich schließe zitternd dich in meinen Arm! Mädchen, Mädchen, und ich drücke dich an meinen Busen fest, der im letzten Augenblicke sterbend nur dich von sich lässt den berauschten Blick umschattet eine düstre Wolke mir, und ich sitze dann ermattet, aber selig neben dir. 너의 푸르고 맑게 뜬 눈에서 사랑이 내다볼 때면, 드려다 보고 싶은 마음에, 나의 가슴은 뛰고 달아오른다. 나는 너를 잡고서 너의 따뜻한 장미빛 뺨에 입맞추노라. 사랑하는 소녀여, 나는 떨면서 너를 나의 팔에 안아 본다. 나의 팔에, 나의 팔에. 소녀여, 소녀여, 나는 너를 내 가슴에다 꼭 안아본다. 그리고 숨이 끊어질 때나 놓아 줄거야. 나의 황홀한 눈길에 검은 구름이 덮인다, 검은 구름이 덮인다. 그러면 나는 맥없이, 맥없이, 그러나 행복하게 네 결에 맥없이 맥없이, 그러나 행복하게 네 곁에 네 곁에 앉는다. Mozart (1756-1791) Das Veilchen(La Violette) K.476. "제비꽃 Johann Wolfgang von Goethe(1749-1832)Text Ein Veilchen auf der Wiese stand 오랑캐꽃 한 송이가 초원 위에 서있다 Gebückt in sich und unbekannt; 겸손하며 알려지지 않은 채; Es war ein herzigs Veilchen 그것은 사랑스러운 제비꽃이었다 Da kam eine junge Schäferin 그때 한 젊은 여자 양치기가 왔다 Mit leichtem Schritt und munterm Sinn 가벼운 발걸음과 쾌활한 마음으로 Daher, daher, 이곳으로, Die Wiese her und sang, 초원을 따라서 그리고 노래하였다, “Ach,”denkt das Veilchen, “wär’ich nur "아," 그 제비꽃은 생각하였다 "나는 Die schönste Blume der Natur, 가장 아름다운 꽃 자연에서, Ach, nur ein kleines Weilchen, 아, 단지 잠시 동안만, Bis mich das Liebchen abgepflückt 그 사랑스런 사람이 나를 꺾어서 Und an dem Busen matt gedrüdkt! 그리고 나를 그녀의 가슴위에 압박하여 아찔하게 하였으면! Ach nur, ach nur 아 단지, 단지 조금만 Ein Viertelstündchen lang!” 15분 동안만!" Ach! aber ach! das Mädchen kam 아! 그러나 아! 그 처녀는 왔다 Und nicht in acht das Veilchen nahm, 그리고 그 제비꽃을 보지 못하고, Ertrat das arme Veilchen. 밟았다 그 불쌍한 제비꽃을. Es sank und starb und freut’ sich noch: 그것은 주저앉아 죽어버렸다 그리고 여전히 기뻐하였다: “Und sterb’ ich denn, so sterb’ ich doch "그리고 나는 죽었구나, 그러나 나는 죽었다 Durch sie, durch sie, 그여자 때문에, 그여자 때문에, Zu ihren Füssen doch.” 바로 그여자의 발에 밟혀." Das arme Veilchen! 불쌍한 제비꽃! Es war ein herzigs Veilchen! 그것은 사랑스러운 제비꽃이었다! 슈베르트의 들장미와 쌍벽을 이루는 명가곡이며, 원시는 괴테의 발라드 에 의거하고 있다. 1785년 6월 8일에 빈에서 작곡되었는데, 이 곡이 만들어진 1785년은 모차르트에게 있어서 매우 바쁜 해였지만, 그러한 가운데서도 갖가지 대 곡과 함께 이같은 몇 곡의 작은 주옥곡이 태어났다. 이 짧은 가곡은 피아노 변주곡이나 몇 곡의 전원 무곡과 함께 작은 별처 럼 빛나고 있다. 출처(네이버 음악사전) Wolfgang Holzmair, baritone Imogen Cooper, piano 2006/07/06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