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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2막 케루비노의 아리아 "Voi che sapete - 안젤리카 커쉬라거
로만짜
2006. 11. 22. 05:28
Angelika Kirchschlager (Salzburg, Austrian Mezzo-soprano) Wolfgang Amadeus Mozart Le Nozze di Figaro" K.492 Voi che sapete Angelika Kirchschlager Collegium Vocale Concerto Koln / Rene Jacobs, cond
피가로의 결혼에는 모짜르트의 너무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주옥같은 아리아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 2막에서 소년 시종 케루비노(Cherubino)가 부르는 아리에타(Arietta) Voi che sapete"....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Voi che sapete che cosa e amor, Donne, vedete s'io l'ho nel cor. Quello ch'io provo vi ridiro. E per me nuovo, capir nol so. Sento un affeto pien di deir, Ch'ora e diletto, ch'ora e martir. Gelo, e poi sento l'alma avvampar E in un momento torno a gelar; Ricerco un bene fuori di me, Non so ch'il tiene, non so cos'e Sospiro e gemo senza voler, Palpito e tremo senza saper. Non trovo pace notte ne di, Ma pur mi piace languir cosi. Voi che sapete che cosa e amor, Donne, vedete s'io l'ho nel cor. Quello ch'io provo vi ridiro. E per me nuovo, capir nol so. 사랑이 뭔지 아는 숙녀 분들, 내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보여드리지요. 내가 경험한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어서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욕망으로 가득 차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뻤다가는 다시 고통스럽습니다. 영혼이 온통 얼어붙었다가 다시 타오르기를 반복합니다. 알지 못하는 누군가로부터 축복을 기다립니다. 까닭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이 떨리는 이유를 몰라 한숨짓고 풀이 죽습니다. 밤이고 낮이고 마음이 편치 못하지만 그런 번민의 순간을 또 기다립니다.
2006/2/01 리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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