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r Piazzolla (1921∼1992)
Hommage à Piazzolla, album
03. Oblivion
Gidon Kremer 기돈 크레머, violin
Vadim Sakarov 바딤 샤캬로프, piano
Alois Posch 알로이스 포쉬, double-bass
Per Arne Glorvigen 페르 안느 그로비겐, bandoneon
1996 Nonesuch Records
Release Date September 17, 1996
*아스토르 판탈레온 피아졸라는 1921년 3월 11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발사 아버지와 재봉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이다.
(열 살 때부터 반도네온을 연주하기 시작하였다)
자신만의 탱고 스타일로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열었다.
그의 고향에서 그는 "El Gran Ástor"
(위대한 아스토르)란 칭호를 듣는다.
196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킨테토 누에보 탕고
(Quinteto Nuevo Tango, 탱고 5중주단)를 결성하고부터는
누에보 탕고(Nuevo Tango)라 불리는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열었다.
<위키 백과사전>
09. Celos
Composer: Jerzy Peterburshsky
10. El Sol Sueno (Hommage A Astor Piazzolla)
* 오마주 아 피라졸라 앨범
금세기 최고의 바이얼리니스트가
수채화처럼 펼쳐 보이는 탱고 음악의 본디 모습.
'오블리비온' 등 11곡의 피아졸라 향연...
* "피아졸라와 사랑에 빠지는 것은
내게 특별한 무엇이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언제나 특별하지만,
음악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더 특별하다.
음악과의 사랑은 당신에게
이전에 전혀 해 본적이 없는
무엇인가를 하도록 이끌고,
사람들에게 들리는 현대음악의
영역을 확장할 여지를 준다.
내게 있어서 음악은 단지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느껴져야 하는 것이다.
그의 음악을 통해 당신은 인간 존재로서의 경험,
살아있는 생물의 경험, 당신을 기쁘게도 하고
동시에 슬프게도 하는 느낌을 경험할 것이다. "
-- 기돈 크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