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바이올린)/^^기돈 크레머

블라디미르 마르티노프/ 2대의 바이올린과 현악 앙상블을 위한 'Come in' - 기돈 크레머 & 타티아나 그린덴코(바이올린) 크레메라타 발티카 외

로만짜 2024. 6. 14. 00:23

 

 

 

Vladimir Martynov (1946, Russia)

Come In!

 (for 2 violins & string orchestra)

 

Gidon Kremer (violin I)

Tatiana Grindenko (violin II)

Kremerata Baltica

 

Silencio
2000 Nonesuch Records

 

 

* Vladimir Martynov 에 의해 작곡된 Come In 은 
 Arvo Part 의 작품이 가지는 스타일과

 상당부분 유사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Come In은 밝고 부드러운 바이올린 파트는

  문을 두드리는 celesta 소리에의해 
 단속적으로 이어 진다.

 

찬미가 풍의 명상곡으로

각각 6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조면에서 각각의 악장은 

미니멀리즘이 특징으로 가지는 
약간씩 차이를 보이는 재반복의 형식을 갖고 있다.


그 각각의 악장이 갖는 반복에 있어서의 차이는
 두사람의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변주의 차이로 드러나는 것이다.

 

음악은 달콤하고 로맨틱할 뿐 아니라 

넌더리나게 하는 요소를 갖고 있지는 않다.

 

Come in 은 그의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을 포함하는 것으로,
작곡가의 아내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인 

Tatyana Grindenko 야말로
 그의 작품을 가장 잘 해석할 수 있는

 연주자 가운데 한사람 일 것이다.

 

Come in !!,,,

천상으로 가는 계단은 네 마음 속에 있다.
 네 영혼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우리의 인생은 이 기적의 문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우리의 모든 행위는 이 신비의 문을 

조심스레 두드리는 것에 불과하고 
우리의 모든 희망은 그 두드림에 대한 답을 듣는 것이다.

 "들어 오시오!" 라는 ...

<웹발췌>

 

 

 

Movement I

 

 

 

Movement II

 

 

 

Movement III

 

 

 

Movement IV

 

 

 

Movement V

 

 

 

Movement VI

 

 

 

 

 

 

 

 

Come in! for Two Violins, Celesta and Strings 

 

Tatiana Grindenko, Gidon Kremer, violin 

Mikhail Muntyan, Yuri Bashmet

Moscow Philharmonic Soloists Ensemble

 

2021 JSC "Firma Melodiya"
Released on: 199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