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Haydn (1797~1828) Symphony No. 88 in G major, Hob. 1:88
1784년부터 89년에 걸쳐 파리의 콩세르 스피리튀알의 의뢰에 의해 만든 것으로서, 보통 파리 시리즈라 불리고 있는 12곡 중의 하나이다.
하이든의 원숙기에 접어든 무렵의 걸작이며, 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이 교묘한 수 법으로 전개되어 풍부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제1악장 Adagio-allegro. 화려한 파리를 그리워하는 악장이다.
제2악장 Largo. 목가풍의 멜로디로 시작, 장중한 감정을 담고 마친다.
제3악장 Menuett-Allegro. 민속 무곡풍의 매력 있는 악장이다.
제4악장 Allegro con spirito. 풍부한 음색으로 생생하게 약동한다. <웹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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