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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제티/람메르무어의 루치아 3막 에드가르도 아리아 '머지 않아 나에게 안식할 자리를'- 조셉 칼레야(테너)

로만짜 2015. 11. 8. 00:30

 



Donizetti Lucia Di Lammermoor (Act 3) Edgardo's Aria Fra Poco A Me Ricovero 머지 않아 나에게 안식할 자리를 레벤스우드가의 묘지 에드가르도는 엔리코와의 결투를 기다리면서 아리아 '머지 않아 나에게 안식할 자리를' Fra poco a me ricovero 를 부른다. 거기에 사람들이 달려와서 루치아가 미쳐버렸다고 말하는데, 또 라이 몬도가 나타나서 루치아는 마침내 목숨을 끊었다고 알려 준다. 에드가르도는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렸는가' 라고 비통하게 노래하고 자기의 가슴을 찌르고 루치 아의 뒤를 따른다. EDGARDO Fra poco a me ricovero 이제 잠시 후면 쓸쓸히 버려진 무덤이 darà negletto avello 나의 안식처가 되리라 Una pietosa lagrima 어느 누구도 내 무덤 위에 Non scenderà su quello! 슬픔의 눈물도 흘리지 않을 것이며 Ah! Fin degli estinti, ahi misero! 불쌍한 나의 영혼은 죽어서도 Manca il conforto a me! 위로를 얻지 못하리라! Tu pur, tu pur dimentica 차라리 당신도 나의 버림받은 Quel marmo dispregiato 묘지를 찾지 말아주오 Mai non passarvi, o barbara 아! 비정한 여인이여! Del tuo consorte a lato 결코 남편의 곁을 지나지 말아주오 Ah! rispetta almeno le ceneri 아! 당신을 위해 죽은 사람을 chi moria per te 기억만이라도 해 주시오 Mai non passarvi, tu lo dimentice 옆을 지나가지도말고 잊어주시오 rispetta almeno chi muore per te 당신을 위해 죽은 사람을 기억해 주시오. Oh, barbara! respetta almen le ceneri 잔인한 여인이여! 당신을 위해 죽은 사람을 di chi moria per te 기억만이라도 해 주시오 Joseph Calleja, tenor Munchener Opernorchester Jesús López-Cobos, cond 2015/10/31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