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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아/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1막 '창조주의 비천한 하녀일 뿐' - 르네 플레밍(소프라노)

로만짜 2015. 10. 20. 23:27

 



Francesco Cilea Adriana Lecouvreur (Act1) Adriana's aria Io son l'umile ancella 창조주의 비천한 하녀일 뿐 <제1막> 아드리아나가 록사느 역의 의상을 입은채 들어온다. 부이용 곡작과 수도원장은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와 멋진 연기를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그러자 아드리아나는 찬양을 겸손하게 거절하며 아리아 '저는 다만 창조주의 비천한 종에 지나지 않 습니다'를 부른다. 이 우아한 선율은 아드리아나의 테마라고 할수있어 그녀가 등장할 때마다 나오게 된다. 아리아를 부른 아드리아나가 제가 있기가지는 미 쇼네의 지도와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감사를 표하자 미쇼네는 감동한다. Io son l'umile ancella del Genio creator : ei m'offre la favella io la diffondo ai cor... Del verso io son l'accento, l'eco del dramma uman, il fragile strumento vassallo della man Mite, gioconda, atroce, mi chamo Fedelt?: un soffio ?la mia voce, che al novo di morr? 저는 창조주의 종에 지나지 않습니다 신께서 저에게 말을 주셨고 저는 그것을 사람들 마음에 다가가도록 만들 따름압니다 저는 신의 도구일 뿐이며 제 목소리는 내일이면 없어질 것입니다. 칠레아의 4막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는 오귀스탱 스크리브(Augustin Scribe)와 에르네스트 르주베(Ernest Le gouvé 1807∼1903)가 함께 쓴 희곡을 바탕으로 아 르투로 콜라우티(Arturo Colautti)가 이탈리아어 대본에 곡을 붙인 것이다. 내용 중의 사건은 파리에서 일어나며, 여배우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Adriana Lecouvreur)와 그녀의 연인인 작센의 백작 마우리초(Maurizio) 사이의 비극적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이 오페라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아리아는 소프라노 아드 리아나가 부르는 것으로, 피에르 코르네유(Pierre Corneille)의 표현을 빌려 겸손을 나타낸 나는 겸손한 하녀'라는 뜻의 (로 손 루밀레 안첼라 Io son' l'umile ancella)와 그녀가 마 우리초에게 보낸 꽃이 시든 채 라이벌에 의해 독을 묻히고 돌아왔을 때 애절하게 부르는 (포베리 피오리 Poveri fiori) 등이다. Renée Fleming, soprano London Philharmonic Orch Charles Mackerras, cond 2015/10/19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