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A. Mozart (1756~1971)
Agnes Baltsa, contralto Werner Krenn, tenor Jose van Dam, bass Herbert von Karajan, cond Berliner Philharmoniker Wiener Singverein Recorded in 1984
그는 미사에도 상당수의 곡을 남기고 있다. 대관 미사는 그중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어 오늘날까지 많이 연주되고 있다. 곡은 1779년 4월 4일부터 5일에 걸친 부활절에 사용될 것을 목적으로 씌어져 잘츠부르크 대성당에서 연주되었다. 대관미사의 부제에 대해 여려 설이 있으나 1790년에 유럽 각지에서 거행된 레오폴드 2세의 대관식 기념 미사에 씌어진 연주로 이같이 불려진 것으로 보고 있다. 모짜르트의 인간과 예술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종전의 곡과는 달리 규모가 크고 힘찬 표현을 하고 있다. <음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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