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곡

그리그/페르귄트 모음곡 Op. 23 솔베이지의 노래 - 말레나 에른만(m-sop)

로만짜 2015. 2. 1. 00:30


Edvard Grieg 1843~1897 Peer Gynt, incidental music, Op. 23 Solveigs song Henrik Ibsen (1828-1906) Language: Norwegian (Bokmål) Kanske vil der gå både Vinter og Vår, og næste Sommer med, og det hele År, men engang vil du komme, det ved jeg vist, og jeg skal nok vente, for det lovte jeg sidst. Gud styrke dig, hvor du i Verden går, Gud glæde dig, hvis du for hans Fodskammel står. Her skal jeg vente til du kommer igjen; og venter du hist oppe, vi træffes der, min Ven! Language: ENGLISH (Adam Taylor) The winter may go, and the spring disappear, Next summer, too, may fade, and the whole long year, But you will be returning, in truth, I know, And I will wait for you as I promised long ago. May God guide and keep you, wherever you may go, Upon you His blessing and mercy bestow. And here I will await you till you are here; And if you are in Heaven, I'll meet you there. 그 겨울이 가고 또 봄이 가고 또 봄이 가고 여름도 역시 가면서 해가 바뀌고 또 해가 바뀐다네 아! 그러나 나는 분명히 안다네 내 님이 돌아 올것을 다시 올것을 내님이 다시 돌아 올것을 내님이 다시 돌아 올것을 그래서 내가 약속 한대로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올것이네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올것이네 맞아요, 내가 약속한 대로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올것이네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올것이네 노르웨이 태생의 문호 입센의 희곡 페르귄트를 위한 부수음악 (전 24곡, 작품번호 23) 가운데 하나다. 방랑의 길을 떠난 주인공 페르귄트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솔베이지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1875년에 쓰여져 1876년 초연되었다 그리그는 그 후 몇 가지 편곡을 시도하였다 그 중에서도 <페르귄트 음악에서의 관현악모음곡 제2> (작품번호 55:1891)의 제4곡 <솔베이지의 노래>는 A단조로 시작되는 바이올린의 애수를 띤 선율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이 밖에 피아노용의 편곡(작품번호 52)도 있다 Malena Ernman, mezzo-sop 2014/1/25 A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