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클라리넷 소협주곡 J. 109 (Op.26) - 자비네 마이어(클라리넷) 헤르베르트 블롱슈테트(지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Weber (1786 ~ 1826) Concertino in E flat major for Clarinet and Orchestra, J. 109 (Op.26)        1. Adagio ma non troppo (02'30")      2. Andante (04'26")       3. Allegro (02'23")      1 ~ 3 순으로 연속듣기       Sabine Meyer, clarinet Hebert Blomstedt, cond Staatskapelle Dresden 1986 EMI Electrola GmbH       베버가 당시 유명한 클라리넷 주자였던 베르만을 위하여 쓴 이 작품은 비교적 현대적으로 개량된 클라리넷을 위하여 쓴 작품인 관계로 오늘날에도 자주 연주 된다. 작지만 3개의 악장을 갖추어 전통적인 협주곡 구성이면서 클라리넷은 독특하게도 노래 부르는 듯이, 그리고 아주 우울하게 연주되고 있다. 이 작품의 성곡적인 초연으로 유명한 협주곡 1, 2번이 탄생하게 된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