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
Bellini(1801-1835) La Sonnambula 몽유병의 여인 (Atto I) (Deutto-Elvino와 Amina) Prendi l' anel ti dono 반지를 받으세요 <제 1막> 스위스 산속의 어느 마을 신랑 엘비노가 공증인과 함께 등장한다. 엘비노는 사랑 의 표시로 어머니가 결혼할때 받은 반지를 아미나에게 끼 워준다. 엘비노의 선창으로 아름다운 2중창 '반지를 받으세요'(Prendi, l'anel ti dono) 가 흐른다. 우리 사랑을 담은 이 반지를 받으세요. 이 사랑의 선물은 항상 당신과 함께 있어서 우리 사랑의 증인이 될 것이오. Elvino Prendi: l'anel ti dono che un di, che un di recava all'ara l'alma beata e cara che arride al nostro, al nostro amor al nostro amor Sacro ti sia, sacro ti sia tal dono come fu sacro a lei ah, sia de'tuoi voti e i miei fido custode, (rip.) custode ognor. Sposi or noi siamo Amina Sposi! Oh! tenera parola! Elvino(le dà un mazzetto di viole del pensiero) Cara! cara, nel sen ti posi questa gentil viola Amina Puro, innocente fiore! Elvino ei mi rammenti a te Amina Ah! non ne ha d'uopo il core, ecc Elvino ei mi rammenti a te, ecc Amina, Elvino Caro(a)! dal di che univa i nostri, i nostri cori un Dio con te rimase il mio il tuo con me restò, ecc 엘비노 아, 그 마음이 전부입니다! (그들이 서명하고 나서, 테레자와 다른 모든 입회인들이 그들의 서명을 덧붙이는 동안, 엘비노는 아미나에게 반지를 준다.) 그대에게 주는 이 반지가 우리의 사랑에, 우리의 사랑에 미소짓는 축복받은 사랑하는 영혼에 의해 제단으로 데려가게 될 것이오. 이 신성한 선물이 그녀의 것이 되므로서 우리 믿음의 영원한 후견인이 될 것이오. 이제 우리는 약혼자구나. 아미나 약혼자! 오, 감미로운 말이구나! 엘비노(그녀에게 팬지꽃 다발을 주며) 사랑하는, 그대의 품 안에 이 어여쁜 꽃다발을 . . . 아미나 순수한, 흠없는 꽃이구나! 엘비노 그대의 생각 속에 나를 간직하기를 . . . 아미나 아! 제 마음에는 암시가 필요치 않아요, . . . 엘비노 그대의 생각 속에 나를 간직하기를 . . . 아미나, 엘비노 사랑하는 이여! 신에 의해 우리의 마음 하나된 날 이래로 나는 그대에게 머물렀고 그대는 나에게 머물렀다네 . . Cecilia Bartoli, mezzo-sop Juan Diego Florez, tenor Alessandro De Marchi, Cond Orchestra La Scintilla 2015/1/15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