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V. Beethoven (1770~1827)
Columbia Symphony Orchestra Recorded in 1958 (Label: CBS) 작곡하여 그 해 12월 22일에 비인의 안 데아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는 비인 근교에 있는 하일리겐시타트에서 귓병으로 1802년 여름에 정양한 일이 있었는데 병에 자신을 잃어 절망한 나머지 비통한 유서를 쓴일이 있다. 1808년 여름 그는 다시 이곳에서 정양했는데 그 때 자연에서 받은 감명을 작품에 담은 것이 이 전원교향 곡이다. 그는 이 작품을 특징있는 교향곡, 전원생활의 회상이라 이름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듣는 사람은 각자의 입장에서 다시 말하면 이 해석은 듣는 사람 의 자유에 맡기게 했고 별로 제한을 두지 않았다. 그러기에 이 작품은 일종의 회화라기보다는 오히려 감정의 표현이라는 단정을 내리게 되엇다. 자연을 사람보다 더 사랑한다고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 곡은 운명교향곡과 같이 로브코비쯔 공작과 라주모프스키 백작에게 헌정되었다. <클래식 명곡대사전 이성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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