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Dear Amadeus 성악곡

오라토리오 '다윗의 회개' K. 469 - 한스 페터 블로우비츠(ten) 외 지기스발드 쿠이겐(cond) 라 쁘띠드 방드, 네델란드 쳄버 콰이어

로만짜 2013. 7. 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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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Davidde penitente, oratorio, K. 469
다윗의 회개


3,1,2,4,5.......10순으로 연속듣기

1 Alzai le flebili voci 6'51
2 Cantiam le glorie 2'27
3 D Lungi le cure ingrate 4'55
4 Sii pur sempre 1'16
5 Sorgi, o Signore 2'39
6 A te, fra tanti affanni 7'27
7 vuoi, puniscimi 4'53
8 Fra l'oscure ombre funeste 7'43
9 Tutte le mie speranze 3'27
10 Chi in Dio sol spera 5'08

1785년 빈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모차르트에게
빈 음악가 협회에서 자선콘서트용 작품을 위촉하였다. 그 결과물이 바로 작곡가의 유일한 오라토리오인 '다비드의 회심'이다.
모차르트는 이 작품을 위해 자신의 미사 C단조의 키리에와 글로리아를 재활용하였고, 두 개의 근사한 아리아들을 추가했다.
다섯 편의 걸출한 합창곡과 목관을 적극 활용한 관현악 반주에서
모차르트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시편 51편에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후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내용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내용이라, 매우 엄숙하고 조용하다가 중간에 폭발적인 감성으로 마치 통곡하며 회개하는 느낌의 곡인 오라토리오
회개하는 다윗 은 1785년 3월 13일, 빈에서 작곡하였다.
오라토리오 "회개하는 다윗" 음반은 요즘도 흔치 않으므로
귀중한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Krisztina Laki, soprano I
Nicole Fallien, soprano II
Hans-Peter Blochwitz, Tenor
La Petite Bande
Netherlands Chamber Choir
Sigiswald Kuijken, cond




2013/7/22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