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발퀴레 중 지그문트 아리아 '겨울 바람은 황홀한 달빛에게 쫓겨 가고' - 존 비커스 , 테너 외
로만짜2013. 6. 5. 00:30
[Wagner - Die Walküre]
알베리히에게 빼앗긴 반지를 되찾기 위해 보탄은 인간 여자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는다, 그가 바로 지그문트이다, 그는 어릴 때 여동생과 함께
자라다가 언젠가부터 늑대같은 전사의 길을 걷는다
지그문트는 폭풍우가 치는 어느 날 부상을 당하여 한 오두막에 들어가
하룻 밤을 묶게 되면서 자신과 많이 닮은 아름다운 여자를 만난다.
그녀는 자신을 집 주인의 아내라고 소개하고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노라고 말한다.
지그문트는 그녀에게 매혹되고 또한 그녀의 과거를 듣게 된 후 그녀가
자신의 여동생인 것을 알게된다.
지그문트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여서 "겨울 폭풍은 황홀한 달빛에게
쫓겨 가고 봄이 사랑의 빛으로 빛이 나는군요.,,..."라고 노래한다,
[Wagner - Die Walküre]
/1막 3장 /" Winterstürme wichen dem Wonnemond"
(겨울 바람은 황홀한 달빛에게 쫓겨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