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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라니/라 왈리 중 교회의 종이 메아리치듯 나 멀리 떠나리 - 키리 테 카나와(소프라노)

로만짜 2013. 5. 6. 02:56

 

 

 

Dame Kiri Te Kanawa sings "Ebben? Ne andrò lontana"
(교회의 종이 메아리치듯 나 멀리 떠나리)

Alfredo Catalani / la wally 중 ebben ne andro lontana

(교회의 종이 메아리치듯 나 멀리 떠나리)

    Luigi Illica의 대본에 의한 4막 오페라로 1892년 밀라노에서 초연됨. Edoardo Mascheroni의 지휘에다 배경은 1800년경의 티롤이다. Stromminger의 딸 Wally는 Giuseppe Hagenbach와 사랑하는 사이지만 아버지는 딸이 Vincenzo Gellner와 결혼하기를 원한다. 아버지의 70회 생일 파티에서 Wally는 Gellner를 거부하고 친구 Walter와 함께 산으로 떠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Wally는 유산으로 부자가 되고 다시 Gellner가 그녀를 찾아와 결혼하자고 설득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Hagenbach를 원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Hagenbach는 그녀가 사랑을 고백하자 웃어버리고 만다. Wally가 Gellner를 시켜서 Hagenbach를 죽이려 하지만 나중에 그녀 자신의 성급한 결정을 후회하고 Hagenbach는 Wally에게 용서를 빌고 Gellner가 그를 골짜기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다. Wally가 그를 구하려고 골짜기 아래로 내려간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을 고백하지만 눈사태 속에서 서서히 죽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