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성악)/^^마리아 칼라스

벨리니/몽유병의 여인 중 아! 믿을 수 없어라 - 칼라스 & 툴리오 세라핀

로만짜 2010. 11.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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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zo Bellini (1801∼1835 )
La Sonnambula
Ah! non credea mirarti, Act II
아미나의 아리아 아! 믿을 수 없어라 
 
 
Ah,non credea mirarti
si presto estinto, o fiore;
passasti al par d'amore,
che un giorno solo duro.

Potria novel vigore
il pianto mio recarti
ma ravvivar l'amore
il pianto mio, ah no, non puo.

Ah, non giunge uman pensiero
al contento ond'io son piena:
a miei sensi io credo appena;
tu m'affida o mio tresor.

Ah, mi abbraccia, e sempre insieme,
sempre uniti in una speme,
della terra, in cui viviamo
ci formiamo un ciel d'amor.
 
 
 
오 나는 너희들을 볼지 몰랐다
너희들이 그렇게도 빨리 시드는 것을, 꽃들이여
너희들은 죽어버렸구나 마치 사랑처럼
단 하루동안 지속된 그 사랑.

아마도 새로운 생명을
나의 눈물이 너에게 줄 수 있을런지
그러나 사랑을 다시 살리지는

오, 알 수 없는 인간의 생각이여
파도같은 만족감이 내게 충만하다
나의 감정 안에서 나는 거의 믿지 못하네
당신은 나에게 확신을 준다, 오 내 사랑.

오, 나를 안아주오, 그리고 언제나 함께,
언제나 하나되어 단 하나의 소망을 갖고
이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파라
우리는 천국 같은 사랑을 할 것이다.
 
Maria Callas, sop
Tullio Serafin, cond 1958년 녹음
Orchestra del Tearto alla Scla di Milano


 
스위스 산속 마을. 엘비노(젊은 지주)의 약혼녀 아미나는 몽유병의 여인이다.
결혼식 전날 밤 그녀는 마을 여관에 갑자기 머무른
루돌포 백작(영주領主)의 방에 몽유상태로 나타난다.
그 직전에 백작에게 추파를 던진 리자(여관주인)가 손수건을 떨어뜨렸다.
백작은 예의를 지켜 그냥 방을 나갔다.

하지만 거기서 홀로 잠든 아미나를 오해한 엘비노는 파혼을 선언하고,
그를 짝사랑한 리자와 성급히 결혼을 선언한다.

그러나 백작과 테레사(물방앗간 여주인)의 해명으로
 아미나가 몽유병이란 걸 알게 되고,
떨어진 손수건으로 리사가 궁지에 몰리자,
엘비노와 아미나는 재결합하게 된다.
<웹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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