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에게는 다정한 마음도 있어요
그러면 달콤한 사랑을 함께 느끼는 것은 여자의 의무죠
우리는 사랑을 기뻐하고, 사랑 만으로 살지요.
사랑을 하면 고통도 감미롭게 느껴지고,
사랑을 위해서라면 희생도 감내할 수 있지요
사랑은 일상에 생기를 주고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일이지요
사랑의 가장 고귀한 목표는 평범하게 나타나니,
아내와 남편이 되는 것 만큼 고귀한 것이 없죠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
고귀함이 신에게 이르네
Pilar Lorengar soprano
Hermann Prey baritone
Georg Solti cond. Wiener Philharmoniker
2010. 3. 11. S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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